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전철 5호선/연장 (문단 편집) ==== 2021년 ==== 서울특별시가 서울 지하철의 시외 연장과 관련하여 직결이 아닌 평면환승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사업에 난항이 예상된다.[*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2/0003551263?sid=001|「서울 도시철도, 연장 대신 ‘평면환승’ 추진」]], 세계일보, 2021-02-10] 이에 인천 서구을 지역구 의원 [[신동근]]은 블로그를 통해 국토부/인천시/경기도와의 협의 없는 서울시의 일방적 발표에 불과했다며 검단 지역 철도망 구축은 차질없이 추진된다고 밝혔다.[* [[https://blog.naver.com/skdc2875/222239129626|신동근 네이버 블로그]]] 김포시 갑 국회의원인 [[김주영(1961)|김주영]]도 서울/인천/경기는 하나의 생활권이라며 서울시 입장에 항의했다.[* [[https://blog.naver.com/peoplewin60/222239546714|김주영 네이버 블로그]]] 여기에 더해 이 발표는 [[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]]으로 시장직이 궐위된 상황에서 권한대행 체제가 시정의 기본 방향을 수정한 것이기에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이어졌다. 이 정책이 실제로 적용될지는 [[2021년 재보궐선거]]가 끝나 [[오세훈]] 서울시장이 당선된 2021년 4월 8일 이후에 알 수 있을 것이다. 2021년 4월 22일,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공청회에서 5호선 연장안이 포함되지 않은 채 발표되면서 사업추진에 적신호가 켜졌다. 2021년 5월 22일, [[오세훈]] 서울특별시장이 5호선 연장에 [[서울특별시]]가 적극 협조하겠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.[*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8/0004590866|「오세훈 "김포한강선 연장, 서울시가 적극 협조하겠다"」]], 머니투데이, 2021-05-22] [[2021년]] [[5월 25일]], [[김포시]]에서 제안한 5호선 연장노선의 경제성이 낮아 [[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]]에서 배제된 것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다.[* [[https://www.joongbo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63487477|「"5호선 김포 연장, 경제성 낮아 국가철도망 계획서 배제"」]], 중부일보, 2021-05-25] 해당 기사에 따르면, 서울 지하철 2·5호선 연장 및 신정·방화 차량기지 이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의 중간결과보고서에서 [[서울특별시]]가 진행한 [[신정차량기지]]와 [[방화차량기지]]를 동시에 이전하는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의 중간결과가 5호선의 경우 비용대비 편익(B/C) 값이 0.5로 나타났고 [[서울 지하철 2호선]]의 경우 [[까치산역]]에서 [[대장신도시]], [[계양신도시]]를 거쳐 [[고촌읍]] 신곡리의 통합차량기지까지 이전 시 경제성이 1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. 2021년 6월 29일, [[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]] '서울 5호선 [[김포]]-[[검단신도시|검단]] 연장' 이 '''추가검토 사업'''으로 반영되었다. [[파일:화면_캡처_2021-07-09_110222.png]] 2021년 7월 21일, [[인천광역시]]가 [[검단(인천광역시)|검단]]의 한 주민 단체에 회신한 공문을 통하여 '''타당성이 확보되는 노선'''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. [[파일:원당연합_2021-001(20210712)_인천시_회신.jpg]] 2021년 9월, 서울특별시의회 서부권역 교통환경 개선 특별위원회에서 여장권 교통기획관의 발언에 따르면, 5호선의 김포 및 검단 연장은 현실적이지 않은 것으로 용역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한다.[* [[https://ms.smc.seoul.kr/vod//standingcmt/Special_Committee/west_traffic/302_wt_210910.mp4|서울특별시의회 회의록 영상]], 19분 15초부터] 이와 별개로 김포시에서는 별도의 용역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존의 용역과는 달리 다수의 노선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한다. 다만 중앙정부와 관련 지자체인 [[서울특별시]], [[인천광역시]], [[경기도]]와의 협의 없는 김포시 단독 용역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비판 여론이 상당한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